웹디자인기능사
- 2010.10.21
- 조회수 5,494
- 댓글수 1
오늘 웹디자인기능사 실기를 치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00% 후회없이 제 실력껏 잘~~~ 치르고 왔습니다^^ 얏호!!!!!!!!!
감독위원이 시험유의사항 설명할때 틈틈히 문제를 살펴보고 시험시작과 함께 포토샵으로 작업지시서에 나온 그대로를 작업해가는데 이때만해도 제 작업속도가 꿈뜨는줄 알고 시간내에 못하면 어쩌나 했어요ㅠㅠ
4시간 안에 포토샵->플래시->드림위버 작업을 해야하는데...
로고문양의 패턴까는 것에도 몇차례의 시행착오로 몇분을 잡아먹고 Background Image를 삽입해야되는데
아이콘으로는 보이지가 않아서 계속 고민고민하다 몇분을 소비해버리고ㅠㅠ
게다가 제가 다뤄본 버전은 CS3과 플래시만 CS5버전인데 하필 이번에 시험치르는 곳에서의 버전은 CS4더라구요ㅠㅠ
살짝 어리둥절했지만 다행히 제 작업패턴을 찾았고 포토샵작업에서 대략 2시간안에 완료했고
제일 취약한 플래시는 뒷전에 두고 드림위버로 완성된 index파일을 가져다가 플래시만을 남겨둔 모든 작업을 완료시키고서야 플래시 작업에 돌입햇죠.
제가 시험문제지를 받아본 즉시 살펴본건 바로 플래시작업부분이었는데요...
안그래도 주말내내 띵가띵가 놀아버리고ㅠㅠ
공부하려고해도 집중도 안되고해서 반포기하고 있었던 네비게이션메뉴작업...ㅠ
그런데 다행히도 메뉴부분은 이미지로 롤오버이미지삽입만으로 끝나는 간단한 작업이었어요;ㅁ;
플래시부분의 문제는 단지 그림이미지 4개를 알파값을 주면서 위치변경 정도 였어요;ㅁ;
앗싸!!!!!!!!!
순탄히 플래시 작업도 끝내고 index파일에 마지막 비어있던 플래시 자리에 넣어주는것으로 모든 작업이 끝!!
시계를 보니 12시!!!
9시부터 1시까지의 시험시간.
무려 1시간이나 남았다는거;ㅁ;!!!!!
완전 한시름 놓았죠;ㅁ;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빠뜨린건 없는지 잘못 작업된 것은 없는지 검토하는 중에 한 여자분이 시험을 마치고 나가시더군요.
저두 두세번 검토하던 차에 나가야지 싶어서 답안폴더를 전송하고 나왔습니다~~~~
다들 마우스 또각또각 거리면서 열심히 시험치시고ㅎㅎ
우히히히///// 처음이예요///
실기를 치르는데 이렇게 완벽히 끝내놓고 여유로이 시간을 남겨주고 나와보는건;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기분이 좋던지;ㅁ;
제 실력껏 다 해놓은것만으로도 기쁜데 4시간 시험시간 중에서 무려 1시간의 여유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후회 없어요~ 대만족^^
외부스타일 적용과 임시링크로 인한 링크입력건에 대해서 중복이 되어서 글씨색이 왠지 아닌것 같은...한가지 의문점이 있긴 하지만 전 작업지시서에서 하라는대로 그대로 했으니까 뭐ㅎㅎ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와 실기 치르러 시험장에 갈때마다 차로 태워준 푸바오빠에게 너무도 감사하다능///
당신은 나의 부적이네요/// 데헷 <<퍽
발표날은 10월 1일.
100점만점의 60점 커트라인.
몇번의 검토도 했구 제 스스로도 너무 만족스럽구-
합격....일듯 싶기두 하구요/// 합격이였으면 좋겠네요///
점수도 궁금하다능
얼마나 틀려서 감점되었을지
여튼 오늘은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위 웹디자인기능사 시험후기는 작성자의 동의하에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daybreak_21.blog.me / by. 연어님(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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