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기능사
-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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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친 오늘의 필기시험은 11시까지 입실, 11시 30분 ~ 12시 30분 시험이었습니다.
11시까지 입실해서 책은 모두 집어넣고 30분간 시험수칙에 대한 안내를 받았어요
부정행위에 대한 안내와 답안지 마킹법 등이었는데, 편한 마음으로 들었고, 사실 살짝 졸렸습니다(ㅠㅠ)
시험 감독님께서는 시험수칙에 대한 안내방송이 나오는 동안 종종 농담도 하셨고요, 다른 분 말씀을 들어보니 시험장과 감독관님 재량에 따라 안내방송이 나오는 30분간도 책을 볼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던데.. 저는 책을 모두 집어넣어야 했습니다. 11시 30분 정각에 시험이 시작하였고, 줄 별로 A형과 B형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시험은 그동안 풀었던 모의고사보다는 살짝 쉬운 듯 했습니다.
총 시험 기간의 1/2가 지나야 퇴실이 가능해서 우리는 총 1시간의 30분, 즉 12시에 퇴실이 가능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12시에 바로 퇴실하시더라구요~
저는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시험을 웰북 출판사의 <이 속에 다 있다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 총정리>라는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책을 고른 기준은.. 가벼워서 였구요. 공부하다 보니까 사실 출판사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본인 취향대로 고르셔도 문제 없으실듯~? (책의 디자인이라든지, 저처럼 두께라든지)
작고 얇은 두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권은 요점정리 + 예제문제 나머지 한권은 모의고사 + 실전 모의고사 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요점정리 부분을 볼 때는, 특히 IT쪽에는 지식이 없어서 대체 무슨 소린지 머리가 아팠는데, 일단 꼼꼼히 읽고 외울 수 있는 부분을 외운뒤 문제를 풀고, 틀리고, 오답을 외우다보니 생각보다 쉽게 풀렸어요.
참고로, 저는 한달 정도 전에 요점정리를 미리 보고 생각날 때마다 모의고사를 풀어 본 뒤, (3주정도 동안 7회 풀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전에 몰아서 책에 있는 나머지 모의고사를 전부 풀었습니다. 기존의 시험과 꽤 비슷한 문제들도 많으니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듯 싶어요^^
결과는 10월 15일, 대략 2주 후에 발표됩니다.
실기 시험은 11월 20일 부터구요~
좋은 소식 있기를 ^__^
<위 웹디자인기능사 시험후기는 작성자의 동의하에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funnyoon / by. 베티님 (2010/10/03)
P.S. 필기시험에 합격하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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