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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필기/실기 합격후기(by. 병찬님)

금일(2010.6.8) 서울 동부지사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5부 응시자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나갔습니다.

(그이유는 당일 합격자 발표 확인 때문이죠.) 혹시나 기능사 상시필기를 처음 응시하시며 아 나는 내일 까지 못기다리고 오늘 꼭 봐야겠다 하시는 분은 상설시험장에서 마지막에 시험보신 분이 나간 시간부터해서 30분만 기다려보세요. 당일 결과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정보기기운용기능사의 공부기간은 얼마나 걸렸습니까?

 

저의 경우에는 인터넷에 정보기기 및 학원에서 정보기기에 대해 난이도를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큐넷에 있는 합격률도 물론 참고를 했지요, 대부분 금방금방 한다고 들었으며 난이도는 쉽다고 들었지만 그렇다고 아에 준비를 안하면 떨어질 수 있으니, 책을 구입 기초부분부터 빠르게 한장한장 넘기면서 공부했습니다. 필기는 기출문제, 실기는 책을 차근차근히 살펴보고 책에 있는 그대로 따라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공부기간 : 5시간 (저의 경우 5시간 선으로 공부를 끝냈으며 관련분야 전공자입니다. 그리고 유사과목을 먼저 공부한 경우 입니다. 처음 기초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은 넉넉잡아 4일~6일간 열심히 요점보고 요점 다 읽으면 기출준비식으로 공부하세요) 학교기말시험기간이라서 이건,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게되고 쉽다고 하셔가지고 따로공부하진 않고, 시험당일 5시간만 투자해서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레벨제한 : 없음 (누구나 응시가능)

합격점수 : 60점이상 (과락없음)

공부한책 : 영진출판사(정보기기운용기능사 필기 기출문제집)

책이 두꺼운 책인데 한쪽 요점정리, 한쪽 기출문제집인데 학교기말시험에 쫓기고 있어 시간상 저는 위 사진에 있는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공부방법 : 단순무식하게 기출문제만 10회 풀었습니다. 시간상 반이상은 줄만그어놓고 외우기 (답만 외운 기출 6회, 제대로 채점하면서 푼문제 4회)

난이도 : ★★(3.8) 실기는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금방 딸거 같은 느낌이네요.

합격수기: 합격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정보기기 필기에서는 다른거 필요없이 기출만 풀어보세요... 요약을 보신다면 그건 시간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정보기기운용기능사.jpg - 실기

공부기간 : 1일 (2010년 6월 25일~26일 새벽) <-- 저의 경험입니다.

처음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1일가지고는 힘들수도 있으니, 넉넉하게 실기는 9일정도 잡고 열심히 준비 하세요.

기본과정 3시간(반복숙달), 문장답안송신~데이터베이스 5시간

기본과정은 제어판 혹은 인터넷 설정 및 잘못된 H/W 또는 S/W제거 등등 입니다.

반복숙달 하시면 처음하시는 분도 어렵지 않게 접근이 가능하며 보통 넉넉잡아 4일간 반복하시면서 하시면 기본과정에서 만점가까이 충분히 받으실수 있구요. 문장답안송신에서  2일정도 잡고 문제와 답맞춰가면서 여러번 풀어보시구요, DB의 경우 3일동안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시험일 : 2010년 6월 26일 AM 10:00 (서울동부지사) 시험 완료

공부한 책 : 2010년 이기적 in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실기 / 김진일 저

합격점수 : 60점이상(작업형) 1시간

응시성별비율 : 40명 남자 29명 여자 11명 (시험을 치룬 대부분이 고등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경험담

금일(2010.6.26) 서울동부지사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자 응시생들이 대부분 남자였고, 거의 고등학생들이 많았더라구요, 혹은 40대이신분도 계셨습니다. 처음에 시험보기에 앞서 시험시작은 10:00이라고 언급했습니다만, 시험에 대해서 그리고 수험자 확인등 이 과정을 거치니 실제 수험시작한 시간은 10:20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약 20분동안 충분히 감독위원들이 시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니까, 처음에 어떻게 하죠? 라고 하는 부분은 너무 겁먹지마시고, 침착하게 시키는 대로만 잘 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험책은 거의 뭐 영진 이기적 노란책을 가지고 공부하시더라구요, 물론 웰북책이나 다른 기타책이라던지, 혹은 기본적으로 다 아니깐 따로 프린트한 프린트물만 가져온 고등학생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사람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던지, 방법은 다 다르므로, 이는 이글을 보시면서 준비하시는 수험생님들의 몫으로 하겠습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실기 책을 보고 실기시험을 본 결과입니다만. 하는 방식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제가 공부한 책의 방법대로 그대로 나왔으며, 다른점이야 물론 DB, 괄호넣기 항목, 기타 부분만 조금 바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책을 구입하셔서 안에 있는 CD를 통해 실행하면서 그대로 따라만 하세요, 잘 따라오신 담에 결과에서 평균 60이상~100점 만 꾸준히 받으셨다면, 어려움 없이 그냥 합격하는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당부드리고 싶은건, 작업형으로 시험기간은 1시간입니다. 하지만 꼼꼼히 하나하나 살펴보시다가는 시간이 금방 갑니다. 허나 정보처리 기능사의 경우에는 시간이 충분했지만요. 고로 시간관리를 잘하세요. 단순해 보이겠지만, 너무 내가 작업한것이 틀렸나 안틀렸나 일일히 다시보고 또 보고 확인하시다가는 시간을 놓쳐서 일부문제를 풀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1.JPG 공부하실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두~세번만 반복하시고, 나머지는 데이터베이스라던지, 문장답안송신 부분부분을 꼭 주의깊게 보세요. 이부분은 각각 30점 으로 총 60점. 하나도 답안을 전송하지 못한다면 다른거 다해도 무조건 불합격입니다. 점수부분에서 큰 배점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정말 모르겠다 하는건 과감히 버리고 이 부분에 투자를 많이하세요. 자격증 시험이란 100점 맞든 60점맞든 어쨌든 간에 60점이상만 나오면 자격증이 나오니깐요.

 

합격점만 도달하게끔 특정 중요부분만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라 생각합니다. (ex: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에서 작업형을 아에 포기(출석만하고) 필답형에 올인하는 경우)

 

기본작업의 경우에는 책을 따라하면 금방 되서 반복하면서 하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문장송신 부분에서는 이론을 잘 숙지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실제 수험장에서 제가 공부하는 것을 살펴봤는데, 대부분 문장송신부분만 공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트워크대해 잘 아시는 부분은 당연히 공부하실 때 수월하겠죠?

 

금일 2010년 7월 1일 발표된 상시 기능사 22회 실기 입니다. 최종 합격했습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의 경우에는 내용이 일단 비교적 쉽습니다. 합격률을 통해서도 일단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기보다도 쉽다고 하니, 너무 겁내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게임하면서 제어판이라던지, 혹은 하드웨어 설치나 소프트웨어 까는 등, 이러한 부분에서 접해보신 분은 금방금방 하실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자신이 있으시면 점수 배점이 높은 데이터베이스와 답안전송 부분이 각각 30점으로 이부분을 한번 잘 살피다 가세요. 답안전송부분에는 괄호로 나와서 제시된 부분에서 골라서 넣는 건데. 이부분은 문항당 3점이므로 외우거나 혹은 이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장 뭐니뭐니 중요한건 반복학습 입니다. 실제로 실기책에 있는 CD로 실행하면서 시키는 대로만

몇번 반복하다보면 금방 몸에 베여 딱 뭐라 안해도 알아서 무난하게 할거 같습니다.

전 처음에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한 두, 세번 하니깐 30분만에 모든과정을 마쳤더라구요.. 사람마다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이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위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시험후기는 작성자의 동의하에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dobc1221 / by. 병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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