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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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효능
버섯중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첫째, 상황버섯은 발암물질의 분해 및 배설을 촉진시켜주어 암치료에 좋을뿐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 상황버섯은 항산화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방지는 물론, 기미, 주근깨, 피부미용에도 좋다.
셋째,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장을 튼튼히 해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준다.
넷째, 상황버섯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두면 음주 후 숙취가 없어질뿐 아니라 술에 잘 취하지 않는다.
다섯째, 상황버섯은 혈압 강하작용이 탁월하여 고혈압에 좋다.
여섯째, 상황버섯에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기미와 주근깨치료에 좋다.
<상황버섯의 성분>
상황버섯에는 면역 증진 물질인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s, Nucleosides, Triterpenoids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BRM (Biological Response Modifier) 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물질은 면역세포로 하여금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도록 하여 공격하도록 유도하지만 인체에 독성이 없으며 면역능력을 조절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을 주로 BRM 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상황버섯에 많이 함유된 AHCC, β-글루칸 같은 다당류 (Polysaccharide) 물질이 이의 대표격이다. 상황버섯 추출물은 각종 피부손상의 방지 및 개선효과가 탁월하며 안전성 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상황버섯 추출물을 화장품에 함유시 우수한 노화방지효과를 나타낸다.
우리가 호흡에 의해 들여 마신 산소 중 약 2% 가 활성 산소로 만들어 진다. 활성산소는 본래 동식물의 체내에 존재하며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등의 이물질이 체내에 침투하면 이를 소멸시킴으로서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발생하면 자신의 몸의 조직이라도 공격을 시작하게 되어 각종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상황버섯 성분 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체의 변화에 관계없이 자기의 상태를 지켜주는 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의 함유량이 높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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