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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의 효능.jpg얼마전 김병만 "정글의 법칙-시베리아편"에서 나왔던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첫째, 차가버섯은 중앙 신경계, 호르몬계 및 신진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여 암의 치료 및 예방에 좋다.


둘째, 차가버섯은 인체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하여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다.


셋째,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이노시톨 성분이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당을 정상화 시켜주어 당뇨병 치료에 좋다.


넷째, 차가버섯은 피로누적 및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을 회복 및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다섯째, 차가버섯은 활성화산소를 제거시켜주어 피부노화 및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여섯째, 차가버섯은 인체의 혈압을 조절해주어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마지막으로 차가버섯은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어 아토피 치료에 효능이 있다.


<차가버섯의 성분>


차가버섯에는 많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과학자들이 규명치 못한 성분들도 더 많다.
현재 규명된 성분으로는 색소, 후라보노이드, 토리텔페노이드, 이노씨톨, 아가리치산(酸) 및 알칼로이드가 있으며 차가1 및 차가2 작용을 하고 차가3과 차가4에도 작용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약효 본체는 아직도 불가사의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미네랄 성분으로 다량의 망간(Mn)이 검출되고 있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 제약회사는 차가버섯 자연산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 러시아 버섯연구소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 상황버섯보다 차가1,2류의 치료에는 월등히(그들은 수백 배라고 주장) 좋다고 말한다.
차가버섯 연구가 학계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958년 핀란드와 구 소련의 기초 임상 과학자들이었고 이것이 차가1,2,3,4,5등에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정식으로 학명을 Inonotus obliquus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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