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의 효능

예전부터 붓기를 빼는데에 특효약으로 잘 알려진 호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첫째, 호박은 붓기를 가라앉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호박은 특히 붓기를 가라앉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때문에 아침에 자주 붓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스트래스로 인한 붓기가 있으신분, 혹은 산후붓기가 있으신 분께서 꾸준히 복용하시면 효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호박을 먹으면 수유중인 여성의 젖이 잘 나오지 않게 되기 때문에 수유중인 사람은 피해야 한다.

둘째, 호박은 체내의 노패물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호박은 강력한 이뇨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내에 누적된 해로운 노패물을 배출하는데에 효능이 있다. 때문에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셋째, 호박은 당뇨병에 좋다.
호박에는 다량의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2 가 함류되어 있다. 때문에 붓기를 빼주는 것은 물론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호박을 꾸준히 복용해 주시면 당뇨병의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넷째, 호박은 간에 좋다.
호박에는 세포의 점막을 복구시켜 주는데에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A 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과 단백질 성분을 애너지로 바꾸어 주는 효능이 있는 비타민B 성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간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잦은 음주로 인해서 간의 질환에 노출되어 있으신 분에게 특히 좋다.

끝으로 호박은 신장에 좋다.
호박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심장성 부종은 물론 신장염 등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다. 호박은 즙으로 내서 드실때에 가장 높은 효능을 볼수가 있는데 호박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신장이 좋아지시는 효능을 볼 수 있다.

<호박의 성분>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다. 그 중에서도 늙은호박보다 밤호박이 월등히 높다. 100년 전 일본에서는 야맹증, 각기병환자가 많아 서양으로부터 밤호박, 당근 시금치 등을 적극 수입보급시켰다. 밤호박은 식품가치가 높아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 좋다.

호박은 어린잎과 줄기, 꽃, 미숙과, 성숙과를 식용하며 사료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숙과인 풋호박의 이용이 특히 많다. 호박의 성숙과는 잘 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이는 익을수록 당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아주 좋다. 호박에 많이 들어 있는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의 효력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