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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반딧불마을~

가평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하면서도, 면소재지로부터 10분,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수도권 1일 지역으로서 인근에 유명산, 어비계곡, 청평호반이 있어 관광객의 왕래가 빈번한 매우 오시기 편한 지역입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 입니다.또한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아닌농업에 종사하여 아직까지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는 마을입니다.


계곡의 물이 깊은 웅덩이를 추(湫)라하고 조금 얕은 곳을 소(沼)라 하는데 그 소의 모습이 마치 무당이 굿을 하는 듯 둥당거리는 형상이면 무당소(巫堂沼)라하고 잔잔하면 용소(龍沼)라 하며, 물이 쏟아져 내리는 소를 도깨비소라 부르는데 이는 지방 곳곳마다 거의 비슷하다.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따서 이름 지은 것으로 보여진다.


가평 반딧불 마을은 산촌체험개발마을입니다.

도시민 들에게 우리의 산촌을 알리기 위하여 산채임지 재배를 하면서 마을 휴양객을 대상으로 산채뜯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산채단지 조성, 계곡물을 이용한 낚시터, 가족단위 물놀이장, 허브와 야생화 단지, 산촌체험터로 66 규모의 마을공동취사장, 다목적운동장, 야영데크 등을 건설하고,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등의 생활기초시설을 갖추어 반딧불을 관찰하실 수 있을정도로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면서도, 체험환경은 도시민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껍바위를 비롯한 마을내에 유래와 전설을 갖고 있는 바위들을 둘러보며, 우리 조상들의 철학을 이해하고, 곡달산과, 유명산을 등반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가평군 설악면은 3다 3청의 천혜 농사 지대라고 합니다. 3다(多)는 산, 물, 잣이 많고, 3청(淸)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풋풋한 인심이 좋다는 고장이라 불리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이 청정하고 품질 좋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가평군은 전국 잣 생산량의 44%를 차지할 정도로 잣 생산량이 많은 곳 입니다. 가평의 잣은 한국의 잣을 대표할 정도로 그 품질이 뛰어나며, 양적인 측면에서 역시 한국 잣의 대표이며, 잣나무는 가평 경관의 대표 이기도 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오래전 부터 재배하고 있는 한봉꿀과 표고버섯 역시 전국에서 으뜸가는 품질을 자랑하며, 산간지대라 쌀은 대량생산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품질좋은 청정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반딧불이 쉬어가는 마을, 반딧불마을과 함께 우리의 산촌, 우리의 자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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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다른 지역보다 문화유산이 잘 계승되어 있고, 또 당대의 뛰어난 인물이 계속 배출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고구려 당시에는 항양(恒陽·양근군의 이름) 이라는 고을의 감무(監務)를 받아왔고, 신라시대에는 빈양(濱陽·영화(永化)·또는 익화군(益化郡)에 예속되어 있었다.

미원현(설악면)은 고려 공민왕 5년 서기 1356년에 당시 국사승(國師僧)으로 있던 보우(普愚) 스님이 이 고을의 소설암(小雪庵 : 설곡리 소재)에서 수년간 우거(寓居)하고 있던 고을이라 하여 장(莊; 현보다 아래인 고을이름)을 현(縣)으로 승격시켜, 감무(監務)를 설치하였으나 면적과 인구가 적어 얼마 후 다시 양근군 북면으로 편입되었다.

그 후 1896년 8월 관제개혁으로 양근군과 지평군이 통폐합되어 양평군으로 개편되면서 양평군 상하도면(上下道面)으로 분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42년 청평 수력발전소가 준공되면서, 다시 행정적 편의와 가평군 남면의 광활한 옥토가 물에 잠겨버리자, 남면을 폐지시켜, 일부는 가평면에, 일부는 외서면에 이관 시켰으며, 이때부터 설악면이 가평군으로 편입되어, 가평군의 중요한 문향으로서 또는 곡창지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계곡의 물이 깊은 웅덩이를 추(湫)라하고 조금 얕은 곳을 소(沼)라 하는데 그 소의 모습이 마치 무당이 굿을 하는 듯 둥당거리는 형상이면 무당소(巫堂沼)라하고 잔잔하면 용소(龍沼)라 하며, 물이 쏟아져 내리는 소를 도깨비소라 부르는데 이는 지방 곳곳마다 거의 비슷하다.

엄소리(嚴沼里)는 우엉소라는 아름다운소에서 얻어진 이름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205-9번지

  마을 전화번호 : 031-585-8556
  관리자 전화번호 : 010-3190-7098
  마을 팩스번호 : 031-585-8557

  잠실 - 설악 7000번 버스
  청량리 - 구리시 - 설악 8004번 버스

  서울에서 경춘선 고속도로타고 설악 l.c 로 나와 마을 까지  총 35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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