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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도원마을

양평 향토 마을은 양평군 최단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덕분에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신론 1,2,3리, 도원리를 합쳐 양평 향토 정보화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와 숲, 새들의 울음소리와 맑은 물소리가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열어 어릴적 외갓집을 연상케 하는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 특산물이 풍부하며 365일 언제라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시설들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4월경 열리고있는 향토마을 축제를 매년 5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맛있는 먹거리 제공, 도시의 아이들에게 농촌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휴식, 여가, 활동 공간을제공하는 신개념의 관광명소입니다.


양평 향토마을은 서울/ 홍천간 44번 국도에 접해 있으며, 시원한 4차선 도로변에 마을 진입을 위한 램프가 설치되어 있어 초행 길이라도 쉽게 찾아오실 수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 20여분 정도면 마을까지 올 수 있어 당일 이나 1박2일 정도의 여행 코스로서 매우 적합합니다.승용차 뿐만 아니라 버스와 기차등을 이용해 오시는 것도 또다른 여행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을로 찾아오시는 길은 “마을오는 길” 메뉴를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향토 마을 에서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새끼도 꼬고 모닥불에 감자도 구워먹는 다양한 농촌생활을 직접체험해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평 향토 마을은 친환경 농업을 기반으로 하여 웰빙 시대에 적합한 농산물을 생산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리농법우렁이 농법의 유기농 , 청정한 갈기산 자락에서 토종벌이 체취한 최고 수준의 한봉(꿀), 깨끗한 물과 청정한 햇살로 숙성된 전통 메주로 만든 전통 된장 등이 있습니다.


양평 향토 마을에는 다양한 체육,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잔디 구장인 “고론공원”과, 마을 공용의 숙박시설인 “마을 황토방”, 인터넷을 이용하여 여행중에라도 업무를 볼 수 있는 “마을 정보센터” 등을 마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기타 마을 내 민박과 숙박, 음식점등 역시 깨끗하고,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합니다.

 

 
 

◎ 신론1리

 

본래 지평군 상북면의 지역인데 융희 2년(1908)에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와 고론리, 신당리의 각 일부를 병합, 신대와 고론의 이름을 따서 신론리라 하여 청운면에 편입됨. 1988년 8월 1일 현재 2개 행정리와 5개반으로 편성 관할함. 1리-2개반, 2리-3개반.
새터(신대)
웃고론 북동쪽에 새로 된 마을.
아들바위

옛부터 이 바위에 돌을 던져 돌이 위에 서면 아들을 출산하고 서지 못하면 딸을 출산한다 하여 아들바위라 이름하였다

 

◎ 신론2리

 
본래 지평군 상북면의 지역인데 융희 2년(1908)에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와 고론리, 신당리의 각 일부를 병합, 신대와 고론의 이름을 따서 신론리라 하여 청운면에 편입됨. 1988년 8월 1일 현재 2개 행정리와 5개반으로 편성 관할함. 1리-2개반, 2리-3개반.
긴 골
신론리에 있는 골짜기.
덕 재
아랫 고론에서 삼성리로 넘어가는 고개.
밤나무 골
아랫 고론 북동쪽에 있는 마을. 밤나무가 있었음.
삼선 당
윗고론 서북쪽에 있는 마을.
중 보 들 마을 앞으로 흐르는 내에 보(洑)를 막아 농사를 짓는 곳으로서 보가 여러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가운데 보에 위치한 마을이라하여 중보들이라 이름하였다.
아랫 고론(하고론)
고론의 아랫 마을.
양짓 말
아랫 고론 양지쪽에 있는 마을.
작은 회골
회골의 작은 골짜기.
절 골
신론리에 있는 골짜기. 절이 있었음.
중보 들2
고론 남쪽에 있는 마을. 중보가 있음.
큰 회골
회골의 큰 골짜기.
터 골
신론리에 있는 골짜기. 집터가 있음.
회 골
신론리에 있는 골짜기.
갈기산(葛崎山)
높이는 685m이다.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서 홍천군 남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 동쪽에 솟아 있는 산이다. 옛 기록에는 감물악()이라고 하였고, 산 이름에서 '기'는 한자로 ''로 표기하였다. 조선 말기에는 부동산()이라고도 하였다. 능선 곳곳에 바위가 튀어나와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한적하고 쾌적한 산행을 하기에 좋은 산이다. 계곡은 깨끗하고 물이 차 송어 양식에 적합하여 산자락에 송어횟집이 여러 개 들어서 있다. 
 

◎ 신론3리

 
본래 지평군 상북면의 지역인데 융희 2년(1908)에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와 고론리, 신당리의 각 일부를 병합, 신대와 고론의 이름을 따서 신론리라 하여 청운면에 편입됨. 1988년 8월 1일 현재 2개 행정리와 5개반으로 편성 관할함. 1리-2개반, 2리-3개반.
가루개 재
고론에서 갈운리 가루개로 넘어가는 고개.
고론(古論)
신론리에 으뜸되는 마을..
소리개 재
웃고론에서 갈운리 학교말로 넘어가는 고개.
용 소(龍沼)
고론 서쪽에 있는 소. 바위에 운룡담(雲龍潭) 석자를 새기었는데 고종때 이학내의 글씨라 함. 옛날에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해마다 풍년을 비는 풍우제를 지내며 가뭄이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내면 영검하다 함.
윗고론

옛부터 이 바위에 돌을 던져 돌이 위에 서면 아들을 출산하고 서지 못하면 딸을 출산한다 하여 아들바위라 이름하였다

 
본래 지평군 하북면의 지역인데 융희 2년(1908)에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성재리 풍류산 풍수원을 병합하여 무릉도원과 같이 궁벽한 곳이라 하여 도원리라 해서 청운면에 편입됨. 1988년 8월 1일 현재 1개반으로 편성 관할되고 있다. 본래 聖才洞이라 하였으며 신론리 상고론에서 도원리 풍류산으로 들어서는 입구.
강릉 골
풍수원골 남쪽에 있는 마을. 강원도 강릉으로 가는 길목이 됨.
떡갈고개
(德葛峴)
옛날 논에 갈풀(닙)을 뜯어다 거름을 할 때 고개에 갈풀이 많아서 덕을 본다고 해 동리 사람들이 덕갈고개라 하던 것이 떡갈고개로 변했다한다.
떡갈무기 고개
승지골에서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떡갈무기로 넘어가는 고개.
마암사(馬岩寺)
승지골 동쪽에 있는 절. 1955년에 안대길이 창건함.
발귀 너머
성재동에서 강원도 홍천군 남면 신대리로 넘어가는 고개.
성재동(聖才洞)
옛날 영남先生이라 하는 분을 모시고 글방을 세워 공부를 하던 마을로 많은 文才가 났다하여 성재동이라 이름한 곳.
삼백 골
풍류산 밑에 있는 골짜기.
성지 골(성재동)
도원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성지봉(聖止峰) 밑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성지골이라 함.
성지봉(聖止峰)
옛날에 임금님의 행차가 쉬어갔다하여 성지봉이라 한다.
양지말(陽地村)
양지쪽에 위치한 마을이라하여 양지말이라 전한다.
풍류산(豊流山)
승지골 서쪽에 있는 산으로 물이 항상 마르지 않고 풍부하게 흐르기 때문에 신라시대부터 풍류산이라 하였음.
풍수원 골
승지골 남쪽에 있는 마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풍수원과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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