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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산촌마을
상세정보

깊은 계곡과 맑은 물 석산리마을
소리산은 산음리와 석산리를 에웨싼 산으로 높지는 않지만 골이 깊고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수정같은 맑은 개울로 옛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일컬어질만큼 빼어난 경관으로 가족단위의 등산객이나 야영객에게 적합한 곳이다. 매년 고로쇠축제가 열려 점점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 인근지역에는 홍천 대명콘도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음휴양림이 있고, 조금 떨어진 위치에 신라 진덕여왕 3년(649년)에 창건한 용문사와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관광지내에는 놀이시설단지가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1일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석산1리 마을은 2개 부락으로 총65가구에 138명이 살고 있다. 구역 면적은 총 1,496ha 그중 산림면적은 1,323ha로 88%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지 100ha 기타 73ha이다. 가구당 소득을 보면 약1,5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다른 산촌마을에 비해 비교적 소득이 낮은 편이다.



석산리 마을은 단월면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루는 경기도의 오지라 할 수 있다. 북쪽 도계엔 소리산(479m) 서쪽은 봉미산(855m) 도일봉(874m) 남쪽엔 쾌일봉(468m)으로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계곡의 물과 산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또한 주변 소리산에는 수도권지역에서 많은 등산객이 매년 찾아오고 있어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매년 고로쇠축제 행사도 열리고 있다.


석산리는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는 산이 많은 돌로 쌓여 있으며 들과 마을에도 돌이 많아 돌 ""石"" 字 와 뫼 ""山"" 字를 써서 석산리(石山里)로 부르게 되었다.깍아 지른 바위 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찾아오시는 길

<기차이용>

▶서울에서 출발 :

청량리에서 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하차하여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산음, 석산리 방향 버스를 타고 산음리를 지나 석산리 버스종점에서 하차 하면 바로 석산리(물레울) 산촌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그 외 지역에서 출발 :

그외지역에서는 양평이나 용문까지 오셔서 산음, 석산리 방향 버스를 타고 산음리를 지나 석산리 버스종점에서 하차 하면 바로 석산리(물레울) 산촌마을에 도착하게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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