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on
속담에 깃든 나무 이야기
굽은 나무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아서 베이지 않아 남아있게 되므로 산을 지키게 된다.
젖은 나무와 마른 나무가 함께 있어도 불은 마른 나무쪽으로 타들어 가듯이 사람도 자기와 연분이 있는 족으로 모이게 된다는 뜻
세상만물은 자멸하게 된다는 뜻
상품 생산지에는 상품이 흔하기 때문에 잘 안팔린다.
묵은 나무를 잔뜩 쌓아두고 살림하는 집에는 곡식도 묵혀두고 살아간다는 뜻으로, 살림에서 땔나무는 양식과 마찬가지로 귀함을 이르는 말
나라도 부패하면 이로 인하여 망한다는 뜻
부패한 나라일지라도 반란이 없으면 망하지 않는다는 뜻.
크고 훌륭한 사람일수록 그가 미치는 영향이나 혜택도 크다는 것을 이르는 말.
땔나무는 계획한 대로 묶어낼 수 있지만 고기 잡는 것은 그렇지 못하다는 뜻
인정도 눈물도 없는 사람
동을 모방한 거울이어서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쓸모없는 것이라는 뜻
음식의 맛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하는 말
균형을 잃은 발전은 머지않아 몰락한다는 뜻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할 위태위태한 상태나 자리를 형용하는 말
재목은 먹줄을 치고 다듬어야 곧아지듯이 사람은 남은 충고를 받아들여야 착한 사람으로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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