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정상에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사계절 모두 인기만점, 속리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 - 거리가 다소 길지만, 초등학생도 충분히 산행 가능한 코스 - 주봉인 천왕봉(1058m)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 구간
2.7km (1시간)
법주사탐방지원센터
문장대, 법주사 갈림길
오리숲
세심정 갈림길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 코스의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 구간은 평탄한 경사의 산책코스와 같은 탐방로이며, 약 2.7km구간에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이다.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수원지(저수지)와 계곡변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 이동하게 되며 유모차, 휠체어도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고, 특히 가을철(10~11월) 단풍이 절경인 탐방코스이다.
세심정~문장대 구간
3.3km (2시간 30분)
이뭣고 다리
할딱고개 향하는 탐방로
두꺼비 바위
문장대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세심정~문장대 구간은 약3.3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30분정도이다. 유모차, 휠체어 탐방은 어려우며, 돌길이 어렵지 않아 운동화로도 탐방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오리숲 탐방로를 포함한 탐방코스가 다소 긴 편이기 때문에 체력안배가 중요하다.
문장대코스 주요볼거리
속리산 법주사
수원지
속리산 오리숲
복천암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1문장대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시작되는 탐방코스이므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왕복이 가능하여 입구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2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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