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을 연출하는 장관의 파노라마!
온 몸으로 느끼는 백두대간의 기상! 쌍곡지구의 대표 탐방코스!
- 제수리재에서 이빨바위, 투구봉, 통천문을 지나 막장봉 찍고, 다시 장성봉 정상에서 시묘살이골을 통해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12km, 7시간 소요)
- 장성봉을 지나 약 1.15km 이후 1.35k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로프설치 구간)
- 만물상의 기암과 파노라마와 같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봄,여름에는 야생화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을 볼 수 있는 계절의 축복이 느껴지는 코스 장성봉코스는 연중 파노라마같은 조망과 곳곳에 피어있는 야생화, 화강암 조각 상들의 향연으로 자연의 축복을 온몸으로 느낀다.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 또한, 겨울의 설경은 정상에 서본 자 만이 이야기할 수 있다.
절말~장성봉 정상 구간
장성봉 탐방로는 제수리재에서 능선을 타고 가는 구간으로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배가시킨다. 안전산행을 위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약 6.5km구간에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정도이다. 능선을 따라 암릉지대로 연결되어, 중간 중간 이빨 바위, 분화구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괴석의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장성봉 정상~제수리재 구간
장성봉에서 절말 간의 탐방로는 장성봉과 막장봉 사이의 암릉지대와 계곡으로 이어지는 시묘살이골로 나누어진다. 아기자기한 암릉과 시원한 조망의 전반부와는 달리 시묘살이골은 계곡을 따라 평탄한 숲길이 나타난다. 지루하리 만큼 길지만 암릉을 타는 격한 산행 후 피로를 풀어주기에 알맞은 코스이다. 약5.5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2시간30분정도이다. 탐방로 곳곳에 있는 고사목은 오히려 산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일부 마사토 지역에서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 그 이외의 구간은 부담 없이 경치를 감상하며 산행할 수 있다. 단, 겨울 산행의 경우 탐방로 일부 구간에 물이 나는 곳이 있어 결빙될 경우주의가 필요하며 아이젠은 필수이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1장성봉 코스는 단조롭지 않은 아기자기함(기암괴석, 계곡,노송 등)과 조금의 수고로움으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별다른 산행준비는 필요하지는 않으나(겨울산행은 예외) 암릉과 가파른 로프구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왕복이 가능한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 2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 3단, 겨울철 결빙 지역이 있어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아이젠, 스틱)와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
◈ 서울(소요시간 3시간)
서울 → 영동고속도로 → 여주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괴산IC → 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중부고속도로 → 증평IC → 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연풍IC(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부산(소요시간 3시간)
부산 → 경부고속도로 → (구미)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 대구(소요시간 2시간30분)
대구 → 경부고속도로 → (구미)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광주(소요시간 3시간 30분)
광주 → 호남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대전방면 → 중부고속도로 청주방면 →증평IC(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 대전(소요시간 2시간)
대전IC →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청주방면 →증평IC(괴산방면) →칠성면 방면→ 쌍곡분소(쌍곡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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