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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칠보산 코스

탐방별 구간별 난이도

남녀노소, 1일 산행의 최적지! 기암괴석과 계곡의 절묘한 조화! 속리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 떡바위(병암)에서 문수암, 청석재를 거쳐 칠보산 정상을 밟고 활목재를 경유해 절말(쌍곡폭포 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
-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계곡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한 코스
- 떡바위, 버선코바위, 중절모바위, 거북바위 등등 기암괴석이 장관
칠보산 코스는 특히 7월 초순부터 8월 말까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푸르른 신록이 어우러진 가족단위 산행의 최적의 장소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하는 코스이다.
떡바위~칠보산정상 구간

2.5km (2시간)

  • 목책교
  • 비계다리 입구
  • 깔딱코스의 시작
  • 정상 30분 전
칠보산 탐방로의 떡바위~칠보산 정상 구간은 계곡과 병행하는 구간으로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지루하지 않고, 안전산행을 위한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약 2.5km구간에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계곡변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 이동하게 되며, 문수암터 등의 역사적 흔적과 중절모 바위, 버선코 바위 등 기암괴석의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칠보산~절말 구간

2.4km (2시간)

  • 철제계단
  • 하행길 로프
  • 목책계단
  • 낙엽송지대
칠보산 정상에서 절말 간의 탐방로는 정상부근의 암릉지대와 목책계단을 따라 이동하는 전반부와 계곡을 끼고 기암괴석과 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후반부로 나누어지는 약2.4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2시간정도 소요된다.
암릉지대 일부의 마사토가 있는 지역은 안전장치가 있지만 약간의 주의가 필요, 그 이외의 구간은 부담 없이 경치를 감상하며 산행할 수 있다. 단, 겨울 산행의 경우 탐방로 일부 구간에 물이 나는 곳이 있어 결빙될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아이젠은 필수이다.
칠보산코스 주요볼거리
  • 떡바위(병암)
  • 돌확
  • 큰바위 얼굴
  • 중절모 바위
  • 거북바위
  • 폭포와 소나무
  • 기암과 괴석
  • 쌍곡폭포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1칠보산 코스는 1일 산행에 적합한 코스이다. 단조롭지 않은 아기자기함이(기암괴석, 계곡, 노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조금의 수고로움으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조건이 완벽하다. 별다른 산행준비는 필요하지는 않으나(겨울산행은 예외) 왕복이 가능한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 2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 3단, 겨울철 결빙 지역이 있어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아이젠, 스틱)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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