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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림과 자연림 이해
인공림과 자연림
  • 인공림은 사람이 나무를 심어 인공적으로 만든 숲
  • 자연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숲으로 천연림이라고도 부름
    •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를 간직한 숲을 원시림 혹은 처녀림이라고 부름
  • 인공림의 장단점
    • 생산성이 높은 나무를 심음으로써 자연림에 비하여 휠씬 높은 생산성을 보이며 적은 면적으로 다량의 목재를 공급함
    • 인공림은 일시에 묘목을 심으므로 나이가 같은 동령림이 형성되며 자연림보다 나무 종의 다양성이 떨어짐
    • 인공림은 병충해와 산성비에 대한 내성이 약해 한꺼번에 삼림이 고사될 수 있음 (실제로 유럽의 산성비로 인한 피해는
      자연림보다 인공림에서 훨씬 크다고 함)
    • 수목의 생장 초기에는 질산염 흡수 작용이 활발하다가 일정 수령이 지나면 질산염 흡수작용이 현저히 떨어져 오염원이
      없는 산지 하천에서 조차 조류가 급속히 증식
    • 자연림의 장단점
      • 자연 생태계가 가진 수많은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곳임
      • 아마존의 열대우림 속에는 세계 어느 산림에서도 볼 수 없는 동, 식물들이 자라고 있음
      • 인공림의 조성이 필요한 경우
        • 산불이 나거나 숲이 많이 훼손된 경우 인공림의 조성이 필요함
          • 자연림이 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동안 산사태 및 각종 위험이 따름
        • 인공림을 조성할 때에는 경제적인 동일 수종만을 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는 것이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을 가꾸는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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