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왕산 절골 코스~

주왕산국립공원 절골코스 탐방별 구간별 난이도

절골 코스는 절골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면서 가메봉(882m)정상 까지 등산을 할 수 있는 코스임.
절골탐방지원센터에서 대문다리, 가메봉, 용연폭포, 용추폭포로 해서 상의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13km, 6시간 10분 소요)
가메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왕산의 전경과 완만하고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절골계곡의 수려한 경관
완만한 계곡 구간에서 가벼운 트레킹(tracking)을 즐길 수 있고 가메봉 정상까지 오르는 구간에서 등산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간
주왕산 절골코스는 절골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곳곳마다 놓여진 징검다리를 밟으며 올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써 특히 여름철(7~8월))에 산행을 하시면 계곡의 물줄기에 발을 적셔가면서 숲속의 나무들을 그늘 삼아 더위를 피하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절골탐방지원센터~가메봉 구간

5.7km (3시간)

  • 절골탐방지원센터절골탐방지원센터
  • 징검다리징검다리
  • 목책다리목책다리
  • 코스 이정표코스 이정표
절골지구는 옛날에 이곳에 절이 있었다 하여 절골이라고 불려집니다. 절골탐방지원센터에서 가메봉까지는 절골계곡을 거슬러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산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철을 제외하고는 계곡 중간중간마다 징검다리가 놓여져 있거나 목책 다리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이정표가 여러 개 설치 되어있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리거나 헷갈리는 일은 드뭅니다. 절골탐방지원센터에서 대문다리까지는 거의 평지길에 가까운 계곡길이어서 산책을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대문다리에서부터 가메봉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한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제대로 된 등산을 한다는 기분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가메봉~용연폭포 구간

3.9km (1시간 50분)

  • 나무다리나무다리
  • 코스 이정표코스 이정표
  • 목책계단목책계단
  • 후리메기 계곡길후리메기 계곡길
가메봉 정상(882m)에서 용연폭포까지의 거리는 3.9km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50분 정도입니다. 가메봉 정상에서 후리메기 입구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특히 후리메기 삼거리까지의 내리막길은 급경사 구간이 대부분이고 바닥에 돌이 많이 박혀 있어서 하산시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2.6km정도의 내리막 구간을 내려오면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줘야 안전한 산행이 될 것입니다. 또 유의할 점은 내리막길이 끝나고 계곡길이 시작되는데 계곡길을 걷다 보면 군데군데 바위와 돌들이 많아서 길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면서 중간
용연폭포~상의주차장 구간

3.4km (1시간 20분)

  • 후리메기삼거리와 상의주차장 갈림길후리메기삼거리와
    상의주차장 갈림길
  • 절구폭포와 상의 주차장 갈림길절구폭포와
    상의 주차장 갈림길
  • 흙길 탐방로흙길 탐방로

  • 주봉과 상의주차장 갈림길주봉과 상의주차장 갈림길

용연폭포~상의주차장 탐방로 구간은 평탄한 흙길 탐방로이며, 약 3.4km구간에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주왕계곡변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 이동하게 되며, 운동화로도 탐방이 가능하다. 특히 용추폭포~상의주차장 구간은 휠체어와 유모차로도 이동이 가능한 코스로 되어있다. 봄철(5월) 계곡변의 수달래와 가을철(10~11월) 단풍이 절경인 탐방코스이다. 절구폭포를 탐방하기 위해서는 절구폭포 갈림길에서 돌길을 따라 200m 탐방하여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암석의 특성상 낙석을 주의하면서 탐방이 필요한 구간이다.
절골코스 주요볼거리
  • 징검다리징검다리
  • 절골계곡절골계곡
  • 가메봉 정상가메봉 정상
  • 굴참나무 군락지굴참나무 군락지
  • 숲속 오솔길숲속 오솔길
  • 가메봉정상가메봉정상
  • 용연폭포전경용연폭포전경
  • 절구폭포전경절구폭포전경
  • 용추폭포전경용추폭포전경
  • 시루봉시루봉
  • 급수대급수대
  •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