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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계명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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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산 6-1
개장년도 : 1997년 7월 1일
관리주체 : 충청북도
구역면적 : 363ha
수용인원 : 156명(최대170명)
이용문의 : (043)850-7313 / 휴양림관리사무소

 

주변에 수안보온천, 월악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낸다.

시설들은 관리사무소에서 충주호 방면으로 가족호텔, 족구장, 배구장, 산막, 체력단련시설 등이 200m 반경 안에 밀집되어 있다.

계명산자연휴양림의 특징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위치하고 있어 휴양림 전면으로 충주댐의 푸른 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까운곳에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단양까지 뱃길로 왕복할 수 있고 주변에 물고기를 이용한 음식점이 많아 별미를 맛볼수도 있다.
휴양림내의 잘 자란 낙엽송, 소나무 숲속에는 다양한 식생이 있어 자연관찰과 산림욕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상세정보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최적지이다.

지리적 사회적 특성

길안면 소재지에서 11km 떨어진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 소나무 및 참나무림과 통나무 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 같은 곳으로 휴양객들의 심신단련에 최적의 장소이다.인근에 자연경관이 빼어난 길안천과 천지갑산, 용계은행나무, 지례예술촌, 임하댐, 안동댐, 도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도 즐길수 있다.

자연환경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최적지이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낸다.

시설정보

충주호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휴양림.계명산(775m)의 북동쪽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계명산 자연휴양림의 첫 번째 미덕은 아름다운 주변 풍광과 도처에 펼쳐져 있는 관광지의 풍요로움이다. 주변에는 월악산 국립공원과 수안보 온천, 앙성 온천지구, 탄금대 공원, 충주호 등 유명 관광지가 널려있어 볼거리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휴양림을 찾는 목적이 주로 숲 속 오두막이나 야영을 즐기기 위해 서인데 반해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그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잠시 쉬기 위해 오는 손님이 적지 않다. 잡관목이 주종으로 남서쪽에 울창하게 자라는 수림대는 경관 또한 뛰어나 산림욕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내부에는 1.6km의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캠프 화이어와 공동 취사장도 마련돼 있다. 숙박시설로는 4인용으로 적당한 6-7평형 숲속의 집 7동과 12인용 1동을 운영 중이며 4인용과 20인용 가족호텔도 마련돼 있다. 휴양림치고는 비교적 최근인 1997년 7월에 오픈 했으며 수용인원은 하루 최대 300명 가량이다.

소백산맥 자락인 계명산은 충주호를 품에 안고 있는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충주호를 둘러싼 산맥의 흐름을 볼 수 있다. 가을이면 충주호에서 피어오른 물안개가 산 사이를 가득 채워 운해를 만들어 낸다. 이처럼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을 편안히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계명산 북동쪽에 자리한 자연휴양림이다.휴양림으로 들어서면 울창한 낙엽송 사이사이로 충주호가 보인다. 나무가 가리지 않아 호수가 잘 보이는 공간은 관리사무소 앞 팔각정. 팔각정 아래 자리한 가족호텔은 객실에서도 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호텔은 시설 보수공사를 9월부터 시작해 사용할 수 없다. 계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계명산 등산로와 연결되어있는 산책로 이외의 시설은 없다. 야영장은 없다.

이곳은 숲속의집을 비롯하여 산림휴양관, 황토방, 취사장, 정자, 샤워 및 화장실, 야영데크, 숲속교실, 물놀이장(야외풀장), 모험놀이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산로, 산책로등 각종편의 시설을 갖추고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예약접수 후 숙식이 가능하다.

주변명소

유람선을 타고 충주에서 단양까지 130리 뱃길을 오가며 주변 경관을 관광할 수 있는 충주호선상관광은 충주나루에서 월악나루, 장회나루, 청풍나루, 신단양나루를 오가는 4개의 코스가 있다. 가격은 코스에 따라 어른 9천~2만2천원, 어린이 4천5백~1만3천원이다. 문의 및 예약 043-851-5771~4, www.chungjuho.com

찾아오시는 길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로 나와 충주방향으로 진입. 충주시내 제1로터리에서 우회전. 제2로터리에서 안림동 방향으로 좌회전. 마지막재를 넘어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계명산자연휴양림 입구가 왼쪽으로 보인다.

승용차 :

  • 서울→중앙고속도로(서안동IC)→현서,영천방면(국도35호선)→휴양림(300km, 3시간 30분소요)
  • 부산→경부고속도로(영천IC)→청송,안동방면(국도35호선)→휴양림(170km, 2시간 10분소요)
  • 대구→중앙고속도로(남안동IC)→안동→현서,영천방면(국도35호선)→휴양림(138km, 1시간 50분소요)
  • 대구→경부고속도로(영천IC)→청송,안동방면(국도35호선)→휴양림(110km 1시간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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