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할아비 바위 너머 붉은 노을의 이국적인 운치를 즐기는 코스 가족, 연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코스 방포해변은 서해안의 3대 낙조로 유명한 만큼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며, 인근에 방포항이 위치하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태안~방포해수욕장 구간
32km (40분)
방포해변
하늘에서 바라본 방포해변
방포전망대
태안해변길(노을길)
방포 해변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하고, 태안읍을 기준으로 소요시간은 약 50분(32km)이다. 해변의 길이는 3km, 폭은 250m이며, 해변의 상부는 자갈, 하부는 가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변 좌측에 설치된 방포전망대에 오르면 저녁노을로 유명한 할미·할아비 바위를 조망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방포 해변 주변에는 중국에서 종자가 바다를 타고 떠 내려와 자연 발아 되었다고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138호인 "방포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명승 제69호인 "할미·할아비 바위", 궁궐을 지었을 때 사용되었다는 우람한 안면송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더하며, 매년 12월 31일에는 한 해가 지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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