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 생태마을은 보은군 하얀민들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탄생된 마을로 회인면 부수리, 애곡리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속리산 자락의 맑고 푸른 천혜의 자연자원과 인정과 따뜻함이 살아숨쉬는 고장으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도시민들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뜻 깊은 만남이 되도록 저희 권역주민들은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옛 백제땅 미곡현의 6개면중 읍내면에 속하여 저리와 벌리로 나뉘어 부수 봉 기슭에 돼지가 누워 젖을 먹이는 형상이라하여 저리로 불리었고 757년에 신라 통일로 능천주 연산군 매곡현으로 고쳐 부르고 종산리와 지산리로 두 마을 사이에는 큰 연못이 있어 일명 안모산, 바깥모산으로도 불립니다.
1985년에 군으로 되었다가 1914년 보은군에 편입되어 현재의 회인면 부수리가 되고 면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수한면, 남쪽은 건천, 송평리, 북쪽은 고석 갈티리와 접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회인을 노래한 팔경가 중 부수단하라 안개속의 절경은 비길곳이 없으며 부자와 장수하는 마을이라 풍수지리학설로는 매화낙지혈 운중만원이라. 꽃재, 수박골, 송청골, 새터울, 억석골, 장도래등 지명에 걸맛게 경향 각지의 풍수들이 앞 다투어 찾아옵니다.
호반 관광과 근ㆍ현대 역사문화 체험
- 회인인산객사, 오장환문학관, 금곡공원, 수리티재, 비림박물관,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등은 일제 치하 역사에 관련한 역사문화관광으로 연계합니다.
산악 휴양과 생태 체험
- 서당골 관광농원, 속리산 국립공원, 말티재, 속리산국립말티재자연휴양림, 구병리 팜스테이마을, 삼가저수지, 서원ㆍ만수계곡 등 속리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산악 휴양관광으로 연계합니다.
청소년층의 수련 체험 학습
- 속리산청소년체험학습원, 속리산알프스수련원, 원평리 관광휴양지 등은 청소년층의 수련 체험 관광자원으로 연계합니다.
부수2리에 위치한 생태교육관은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198㎡규모로 조성하여 도농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수1리에 위치하며 조선 세종 때 선현을 배향하고 지역민을 교화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광해군 3년(1611)에 재건하고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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