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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 산촌마을
상세정보

돌아오는 산촌마을을 실현한 홍계리 상촌마을

마을 동편의 웅석봉(熊石峰,1099m)은 지형이 가파르고 곰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한국명수 100선’에 들가는 ‘선녀탕’이 있는 산이다. 산을 안다는 사람들은 밤머리재-왕등재-쑥밭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33Km의 대장정을 꿈꾼다고 하며, 왕등재는 가락국왕이 올랐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아직도 성터가 남아 있다.

상촌 산촌마을에서는 민박을 따로 하지는 않지만 산림문화회관(마을회관)2층을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눠 가족 단위 휴양객들이 찾아와 민박을 하기 좋게 꾸며 놓았다. 즐길거리는 민박을 하면서 농사 체험이나 산행, 물놀이 등을 할 수 있다.

마을 하단에 계림정 숲이 마을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는 지리산 꿀사과를 꼽을 수 잇으며, 기후 특성으로 천마와 창출 등 질이 좋은 약초가 재배된다.


<체험행사>

메뚜기잡기대회 : 매년 10월달에 개최되며, 지리산 맑은 물, 높은 일교차, 신선한 공기, 오염되지 않아 땅에서 나오는 메뚜기 쌀과 함께 논에서 메뚜기를 잡는 험행사이다


<볼거리>

지리산 천왕봉, 대원사, 내원사, 남명기념관, 목면시배유지, 전구형왕릉,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찾아오시는 길

중부고속도로(대전~통영) 단성ic에서 내려 국도20호선을 따라 시천면쪽으로 이동후 시천면 덕산시장에서 우측으로 국도59호선을 따라 밤머리재까지 직진을 하면 웅석산 밑에 자리잡은 삼장면 홍계리 상촌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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